기다리던 파주시(시장 김경일) 복지 정책이 발표 됐습니다. 정식 명칭은 파주시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신청을 받습니다. 1월 31일(화) 전국 지자체 최초로, 파주시 전 가구 대상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20만원 지원을 결정 했습니다. 다른 지자체도 본받아서 발빠른 대처가 있기를 기대합니다.
파주시는 이번에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 전체 218,264세대에 총 444억원을 지원할 예정 입니다. 전액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하기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.

 

파주시 생활안정지원금 신청

2023년도 2월 1일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은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원을 결정한 파주시를 격려 했습니다. 뭐가 어떻다고 파주시 생활안정지원금 신청하는 방법을 설명하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.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50만명에 가까운 파주시민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입니다.

 

파주시 생활안정지원금 신청

 

파주 난방비 지원

위에서 파주시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대상 자격에 부합하는 분들은 20만원의 파주 난방비 지원을 받게 됩니다. 한 세대 당 20만원씩 드립니다. 김경일 시장을 최고위원 회의에 초청해서 발표한 안건 입니다.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긴급지원 결정 과정과 지원방식 등을 설명했습니다.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참석자들은 아이처럼 기뻐하며 환호했습니다. 이게 뭐하는 짓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. 더불어민주당은 파주시의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결정을 잘한 일이라며 치켜세웠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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